마음, 몸을 지배하다
간질이나 뇌의 손상이 없는데도 발작과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정상적인 뇌를 가진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왜 간질현상을 보이는 걸까?
그 사람에게 발작은 자신의 불행한 현실에 맞서 자신이 대응하는 방법이었다고 한다.
애정은 우리에게 어떤 효과를 미치는 걸까?
4주동안 여러 토끼에게 먹이를 주며 환경을 달리하여 그 변화를 살펴보았다.
친밀군에겐 먹이를 준 후 계속 쓰다듬어주었다.
스트레스군에겐 먹이를 준 후 맹수울음소리를 들려주고 스트레스를 주었다.
스트레스군 8마리중 4마리에게 간막혼탁 현상이 발생했다. 두마리는 녹내장에 이르기까지 했다.
친밀군에선 스트레스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애정과 따뜻한 마음이 물질적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갈수록 각박해져가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동일하다.
우리의 몸은 늘 마음의 영향을 받는다.
요즘과 같은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누구나 쉽게 각종 정보에 접할 수가 있다.
건강에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
그 정보에 한번 빠져들면 쉽게 빠져나오기 힘든 경우도 많이 있다.
우리 모두는 누구나 '건강염려증' 증세를 조금씩은 갖고 있다.
온통 건강에 관심이 쏠리는 마음은 오히려 건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결국 병에 집착할수록 내 몸 자체도 더 악화되어 간다.
무언가에 집착하면 거기에서 빠져나오기가 정말 힘들어진다.
물론 이와 반대로 무언가를 극도로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그것은 우리의 마음에 강하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매일매일의 일상속에서 보게 되는 것들, 듣는 것들.
이 모든 것들은 우리 뇌에 저장이 되고 이것이 우리의 마음을 만들어낸다.
마음은 정보를 수집,보관,처리하는 뇌의 고등기관이다.
뇌는 어떻게 마음을 만들까?
온 몸에 퍼져있는 신경세포들을 통해 외부에서 지각된 행동들을 수집하는 것이 '뇌'이다.
인간의 뇌는 최소한 100억개의 뉴런(신경세포)을 가지고 있다.
신경세포들은 끊임없이 다른 세포들과 정보교환을 하는데,
정보교환은 시냅스(신경세포 말단)를 통해 이뤄진다.
시냅스는 각 신경세포간의 자유로운 정보교환을 도와주는 다리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을 만들어내는 메카니즘이다.
즐겁고, 화나고, 슬픈 감정.
언어를 통해 마음을 표현.
이러한 것들의 의식을 모두 합한 것이 마음이다.
의식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 지 아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뇌속에서 벌어지는 시냅스작용에 의한 것이다.
우리는 꼬집거나 맞으면 아픔을 느낀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눈을 통해 들어온 책속의 정보를 뇌속에서 시냅스에 의해 전달된 정보이다.
운동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모두의 정신활동(마음)은 시냅스 간의 작용이다.
적정 분비되는 시냅스물질/과다 분비되는 시냅스물질/과소 분비되는 시냅스물질
시냅스에서 분비되는 물질의 양에 따라 우리의 마음을 결정한다.
많이 분비되던 시냅스가 줄어들면 우리 마음은 불안해진다.
그래서 계속해서 시냅스분비의 양을 높이려고 하다가 우리는 중독에 빠지게 된다.
중독은 뇌의 작용이다.
담배,술, 마약,도박,쇼핑,성형 등
이런 중독은 일상생활속에서도 많이 일어난다.
미국 베버리힐스의 엘라인 영은 지금까지 49번의 성형수술을 했다.
성형수술전에도 그녀는 충분히 예쁜 얼굴이었다.
그녀는 불안감이 그녀로 하여금 성형중독에 빠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뇌의 각 부분은 신경세포와 시냅스가 뭉쳐서 만들어진 것이다.
편도체 : 두려움과 공포 등 감정과 관련
해마 : 우리 기억에 중요한 역할
시상 : 후각을 통한 모든 정보
소뇌 : 우리 몸 각 부분이 상호협조를 하도록 한다
좌뇌 : 언어를 만들고 논리적 사고를 하도록 한다
뇌량 : 자뇌와 우뇌를 연결
우뇌 : 비정상에 비해서 매우 민감하게 반응
후두엽 : 시각기능 담당
감각피질 : 몸의 감각 담당
운동피질 : 몸의 운동 담당
전두엽 : 생각,계획,판단 등 뇌의 작전사령부
뇌척수액,뇌막
그렇다면 우리 뇌속에 있는 시냅스 연결을 바꾸면 마음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호세 데라도 교수(전 예일의대 신경생리학 교수)는
1950년대부터 뇌에 자극을 주어서 마음을 통제하는 실험을 했다.
황소의 행동통제 훈련은 유명하다.
만약 사람의 뇌에 칩을 넣는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매튜 네이그는 미식축구를 하다 사고로 전신마비가 일어났다.
그는 세계최초로 뇌에 칩을 넣은 사람이다.
그의 머리에 장착된 칩은 다른 컴퓨터에 연결되어 신호를 통해
채널을 바꾸거나 그림을 그릴 수가 있다.
뇌에서 나오는 전기신호, 그것이 곧 마음이다.
이 마음은 인간에게만 있는 것일까, 아니면 동물들에게 있을까?
침팬지실험만 50년 넘게 해온 일본교토대 영장류연구소의
마츠자와 데츠로 교수는 침팬지도 마음이 있다고 주저없이 말한다.
그는 침팬지도 지능,감성, 의지력이 있다고 얘기한다.
우리의 마음은 자신의 마음을 반영한다.
하지만 침팬지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생각할 수는 없다.
침팬지와 인간의 뇌는 크기는 많이 차이가 나지만, 기본적으로 구조는 비슷하다.
인간의 뇌에서만 나오는 특성이 있는데, 그것은 마음이 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마음의 습관을 바꾸었더니 전에는 오이만 봐도 토할 정도로 아주 싫어해서
10년 넘게 오이를 못먹던 사람이 앵커링 효과를 토해 오이를 쉽게 먹었다.
우리의 몸을 지배하는 것은 뇌가 만들어내는 우리의 마음이다.
by Noah
'노아의 자기계발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당신을 용서합니다 (0) | 2009/06/22 |
|---|---|
| 편안한 마음이 좋습니다. (0) | 2009/06/22 |
| 기억을 버려라 - 천재가 되는 방법! (9) | 2009/06/22 |
|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워라! (0) | 2009/06/22 |
|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2) | 2009/06/22 |
| 마음은 몸을 지배한다 (0) | 2009/06/22 |
| 꿈을 향한 현실과의 중용(中庸) (0) | 2009/06/18 |
| 폴 마이어의 성공동영상 (0) | 2009/06/17 |
| 웃음의 10대 효과 (0) | 2009/04/04 |
| 세가지 펀(Fun) (0) | 2009/04/04 |
| [자기계발]게으름을 벗어나는 7가지 법칙 (0) | 2009/04/03 |
TAG 기쁨,
꿈,
뇌,
뉴런,
다큐,
다큐멘터리,
마음,
마음과 몸,
메카니즘,
몸과 마음,
성공,
슬픔,
시냅스,
시냅스작용,
신경,
신경세포,
앵커링,
엥커링,
자기계발,
정보교환,
중독,
행복,
희망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