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손문상 화백 作


많은 언론들이 연일 떠들어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전재산을 기부하기로 하셨고,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다고.

하지만 일부 지식인(진실을 아는/알아가는 사람이라는 뜻)들은 알고 있다.
그 기부에 진정성은 없노라고.
정말 기부할 생각이면 일반 공익재단에 기부할 것이지,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이 운영할 개인재단(청계재단)을 왜 만드냐고.
결국 재산은 유지되는 것이고,
오히려 탈세의 방법이 되는 것인데 말이다.

오늘도 많은 국민들이 언론과 정부에 속고 있다.
뭐 어제 오늘일도 아니라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난 이것도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성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결국 우리나라 정치하는 사람들도 결국은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 사람들이 다 그런 모양이다.

뜨거웠다가 금새 식어버리는..

진실에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괴로워지는 건 소수의 뜻있는 사람들일 뿐.

이제 이명박 대통령에게 관심을 가지고 싶지 않을 뿐이다.
즐거운 일이 뭐가 있겠는가.ㅎ

인생 행복할라고 사는 것인데 말이지.

근데 관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가 없는게 현실이여.. 흑ㅡㅜ
그 사람이 내린 결정이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니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씀대로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면 묵묵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그러나 인간사.. 어느 나라나 국가를 보더라도
정치분야는 늘 인간의 탐욕이 넘실거리는 곳이기에
그것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불행한 일이 더 많다.

그래서 난 이제 이 분야에 관심을 최대한 끊을란다.
단지 내게 제공되는 기본적인 정보들을 바탕으로
내 삶을 나답게, 행복하고 아름답게 가꿔가기 위해 노력하련다.^^

by 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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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아의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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